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방법 2가지 (특정 부분 추출 및 배경 지우기)
안녕하세요. 킴닥터의 건강생활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방법 2가지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특정 부분만 따로 추출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 사진 속에있는 제품 사진이나 캐릭터만 뽑아서 2차 창작물을 만들고 싶을 때나 인물 사진에서 배경을 제거하고 싶을 때 등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사진 편집 기술을 '누끼따기'라고 부르는데요. 말그대로 특정 부분을 추출하거나 배경을 지우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갤럭시에서는 이러한 사진 누끼따기를 사체를 자동 인식하고 배경을 제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직접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누끼를 따지 않고도 몇번의 터치만으로도 고퀄리티의 누끼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본문에서는 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방법 2가지를 안내드리겠으니 참고하여 따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1. 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첫번째 방법
1. 갤럭시에서 갤러리 앱을 실행합니다.
2. 누끼를 따고 싶은 사진을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3. 누끼를 따고 싶은 영역을 손가락으로 3초간 길게 누릅니다.
4. 피사체가 자동 인식되어 누끼가 생성됩니다.
5. 원하는 공유나 저장 방식을 선택합니다.
- 복사: 클립보드 저장 후 붙여넣기에 사용할 수 있음
- 공유: 선택한 SNS 앱에 바로 업로드하거나 공유할 수 있음
- 스티커로 저장: 누끼 딴 피사체 사진을 스티커로 저장하여 채팅에 이용할 수 있음
- 이미지로 저장: 갤러리 앱 사진에 누끼 딴 이미지가 저장됨
6. 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성공입니다.
저는 이미지로 저장 후 확인한 상태인데요. 누끼를 딴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은 투명이 되며 갤러리 앱에서 확인시 검은색으로 보여집니다.
2. 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두번째 방법
첫번째 방법을 이용할 때 자동으로 지정되는 누끼따기 영역이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추가적인 피사체 누끼에 테두리 등의 편집을 하고 싶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첫번째 방법보다 더 정교하게 누끼를 딸 수 있는 아래 두번째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1. 갤럭시에서 갤러리 앱을 실행하고 누끼를 딸 사진을 클릭합니다.
2. 하단의 연필 모양의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3. 하단의 편집 기능 메뉴에서 더보기를 클릭합니다.
4. 영역 자르기를 선택합니다.
5. 누끼를 따고 싶은 피사체 영역 주위를 손으로 그려줍니다.
6. 자동 인식된 영역을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7. 누끼로 따진 피사체를 확인하고 원한다면 테두리를 설정합니다.
8.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테두리의 굵기, 색상을 설정하여 편집할 수 있습니다.
9. 우측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10. 갤러리 앱에 누끼가 따진 사진이 저장됩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킴닥터 건강생활 블로그에서 갤럭시 사진 자동 누끼따기 2가지 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이렇듯 이제는 PC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고퀄리티의 누끼따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셨다가 많이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