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닥터 건강생활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은 간편 회원가입으로 익명으로서의 사용은 물론이며 전세계 글로벌한 주소명으로서 회사 이메일로 사용하기도 적합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앱으로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메일의 수발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저도 G메일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간혹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잘못 기입하였거나, 잘못된 내용 또는 파일을 전송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 발신이 된 메일은 취소를 통한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나 네이버to네이버와 같이 동일한 자사 서비스의 메일인 경우 상대방이 수신하지 않은 상태라면 얼마든지 보낸 메일을 발송 취소할 수 있기 때문에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Gmail 보낸 메일 발송 취소는 같은 구글 메일이더라도 이미 발송된 경우 취소 및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메일은 바로 발송되지 않고 이후 설정된 시간만큼 보낸 메일 발송 취소가 가능하여 메뉴의 위치와 기능을 미리 숙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에서는 컴퓨터 Gmail을 다뤘지만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설정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메일 보낸 메일 발송 취소 방법

1. 구글 지메일에서 내용 작성 후 메일 보내기를 누릅니다.

 

 

2. 화면의 좌측 하단에서 실행취소를 누릅니다.

 

 

3. 지메일 전송을 실행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4. 발송 취소 이후 이전 작성된 메일이 우측에 자동 실행됩니다.

 

 

구글 보낸 메일 취소는 위의 과정만이 가능하며 이미 보낸 메일의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메일을 잘못 보냈을 경우 빠르게 실행취소를 누르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발송취소 버튼이 표시되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5초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5초의 경우 메일을 잘못 보낸 후 인지하여 취소하기까지 부족한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하단의 방법으로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을 늘려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지메일 보낸 메일 전송 취소 가능 시간 늘리기

1. 구글 지메일에 접속합니다.

2. 우측 상단 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3. 모든 설정 보기를 누릅니다.

 

 

4. 보내기 취소: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을 설정합니다.

 

구글 보낸 메일 발송 취소시간은 5,10,20,30초로 설정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긴 시간인 30초로 지정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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