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닥터가 삼성헬스 수면 측정 방법을 소개합니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서 우리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으며, 숙면을 취하고 난 다음 날은 개운하게 하루 일과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수면시간이 아닌 수면의 질 입니다. 그래서 수면 트레커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삼성헬스 수면 측정으로 나의 수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전문의의 소견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을 7시간 ~ 8시간을 자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면시 얕은 렘수면과 깊은 비렘수면 주기가 90분에서 120분에서 3~5회 반복이 되는데 이 주기가 적절한 수면시간 안에 돌기 위해서는 7시간 ~ 8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6시간도 채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않는다면 골다골증,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정상적인 수면을 한 사람에 비해서 높으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한 너무 많이 잠을 자는 것도 좋지 않은데 하루 9시간 이상 수면시 비만 위험도가 정상적인 수면 시간을 가진 사람에 비해서 두배이상 높으며, 그 외 치주염, 우울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킴닥터는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깊은 잠을 얼마나 잤는지 수면 효율을 알 수 있는 삼성헬스 수면 측정을 적극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1. 뇌에 축적되는 노폐물이 제거됩니다.
2. 예민함이 감소합니다.
3. 낮시간의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4. 만성질환 위험이 감소합니다.
5. 근육이 이완되고 회복됩니다.
6. 면역력이 증진됩니다.
정확한 삼성헬스 수면 측정을 위해서는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필요합니다.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 종류에는 기어, 핏, 워치가 있으며 킴닥터는 워치 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손목에 착용하여 사용자의 맥박, 심전도, 스트레스지수, 수면 트레킹 기능을 지원하며 삼성헬스와 연동되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웨어러블 기기가 없는 상태에서 삼성헬스 수면 측정은 단순히 수면 시작시간과 기상시간을 입력하는 용도이며,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할시 수면 효율과 시간, 램과 비램 수면의 시간 등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1. 삼성 웨어러블 기기의 전원을 킵니다.
2. 스마트폰에서 삼성헬스 앱을 실행합니다.
3. 좌측 상단 더보기를 누릅니다.
4, 액세서리를 클릭합니다.
5. 소지하고 계신 웨어러블 기기를 선택합니다.
6. 우측 상단 등록을 누릅니다.
7. 액세서리가 검색되면 연동하시면 됩니다.
1. 잠자리에 들기 전,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합니다.
*지원가능한 단말: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엑티브, 갤럭시 워치 엑티브2 등
2. 삼성헬스 어플리케이션을 켜면 웨어러블 기기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3. 삼성헬스 앱에서 홈 > 수면을 선택합니다.
4. 기록 탭에서 수면 효율과 렘 수면 시간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1. 수면 효율: 나의 총 수면시간에서 실제 수면시간을 나누고 100을 곱한 수치입니다.
2. 실제 수면시간: 총 수면시간에서 불안정한 수면시간을 뺀 수치입니다.
3. 렘 수면: 몸이 이완되고 움직이지 못하지만 뇌는 활동하면서 다음 날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렘수면시 꿈을 꾸게 됩니다.
4. 얇은 수면: 몸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면 상태로 들어갈 때 직전 단계로 호흡과 심박수가 규칙적이고 체온은 떨어지게 됩니다.
5. 깊은 수면: 주변에 대한 반응과 감각이 둔해지고 호흡이 느려지며 근육이 이완되는 단계로 신체가 회복을 하게 됩니다.
*수면 시간을 길게 가졌지만 수면 효율이 좋지 못하다면 잠자리 환경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할 경우 수면의 질이 좋아지지 않고 수면 효율이 낮아지게 되며 오랜시간 잠을 잔 것 같은데도 몸이 피곤하게 됩니다. 잠자리의 환경이 너무 밝지는 않은지, 춥거나 덥지는 않은지, 베게나 침대가 불편하지 않은지 꼭 확인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삼성헬스 수면 시간 측정 원리는 가속도 센서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며 사용자의 움직임 패턴과 심박 수의 변화를 감지하여 수면과 기상을 판단하게 됩니다.